슬립 타이트(Sleep Tight, 2011)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 나를 기억해 줘요” 2013년 5월, 이해할 수 없는 한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

다크니스(Darkness, 2002)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 단 한명의 아이만이 생환한다.. 40년 후… 마르코(아이언 글렌)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해온다. 행복할 것만 같은 가정생활… 모두들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집안을 감도는 분위기는 조금씩 어두워져만 가고 어린 폴(스테판 엔키스트)의 […]

네임리스(The Nameless, 1999)

어린소녀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 클라우디아가 도착한다. 시신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돼 있지만 클라우디아의 실종된 딸 ‘앙겔라’가 틀림없어 보인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어느날, 클라우디아는 예기치 못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엄마, 나야… 나 좀 데려가 줘” 악을 유일하게 지배할 […]